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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산 뿌릴 것"…'풍문쇼' 송혜교, 끔찍한 테러 협박→범인은 前매니저

기사입력 2018.10.23 15:07 / 기사수정 2018.10.24 11:53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풍문쇼'에서 송혜교와 그의 어머니에게 염산 협박을 했던 범인이 그의 전 매니저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22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송혜교가 과거 염산 테러 협박을 받았던 일화가 공개됐다.

지난 2005년, 송혜교의 어머니는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편지 내용에는 '현금 2억 5천 만원을 주지 않으면 송혜교와 당신의 몸에 염산을 뿌릴 것이다. 평생 자식 몸이 썩어 녹아내리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으면 잘 생각해라'라는 악질적인 협박이 담겨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발신자 역시 불명이었던 탓에 송혜교는 결국 안전한 곳으로 피신을 해야했고, 어머니 외에 다른 사람들과 일제히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고.

이 사실이 공개되자 '풍문쇼' 패널 역시 충격에 빠졌다.

결국 경찰은 퀵 서비스 직원으로 위장해서 잠복수사를 진행했고 범인을 검거했다. 하지만 검거된 범인을 본 송혜교의 어머니는 깜짝 놀라며 "그럴리 없다. 믿을 수 없다"며 당황스러운 면모를 감추지 못했다.

범인은 송혜교와 함께 3년 간 동고동락한 그의 전 매니저였기 때문. 업계에서도 유명했던 매니저였기 때문에 연예계 관계자들 모두 충격에 빠졌다고.

송혜교의 어머니는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자 힘들어하면서도 "얘가(전 매니저) 이럴 사람이 아니다"라며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전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는 후문이다.

당시 송혜교의 전 매니저는 화보 촬영 수수료를 빼돌리다가 발각되어 퇴사 통보를 받은 상황이었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중 송혜교를 타겟으로 삼아 협박을 하게됐다고 전해졌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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