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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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뜯소' 한태웅, 송아지 경매 실패..."아쉽다, 잠도 안 올 것 같아"

기사입력 2018.07.23 20:22

유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중딩 농부' 한태웅이 첫 경매에서 떨어져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에서 한태웅과 '풀뜯소' 식구들은 우시장 구경에 나섰다. 이날 한태웅은 우시장에서 보게 된 18번 송아지에게 마음을 뺏겼다. 한태웅은 경매에 도전하고자 했다.

한태웅이 눈독 들인 18번 송아지의 경매 시작 금액은 360만 원. 김숙은 "꿈에서 8을 봤다"며 "388만 원에 쓰라"고 한태웅을 부추겼다. 이에 한태웅은 388만 원을 써서 경매에 냈다.

곧이어 낙찰가가 공개됐다. 18번 송아지의 낙찰 가격은 467만 원. 경매가보다 107만 원이나 올랐다. 모두가 탐내던 송아지였던 것.

한태웅은 "처음으로 고가의 금액을 써봤는데 떨어져서 아쉽다. 송아지 소리가 귀에 맴돌아서 잠도 안 올 것 같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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