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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떠난 'KBO 장수 외인' 쿠에바스의 복귀 의지 "한국에서 불러준다면 언제든지 돌아온다"

"쿠에바스는 어떤 동료였나요?" 선수들이 답했다…"우리 큰형, 가족, KT를 사랑한 선수" [현장 인터뷰]

폰세-감보아 이어 또 나타났나?…'KBO 데뷔전 이닝 순삭쇼' 패트릭, KT 팬들 설렌다→한화전 2이닝 KKK 퍼펙트 [수원 현장]

폰세, KBO 최다 기록까지 딱 2승 남았다…19G ERA 1.85→169K→12승0패 '범접불가 에이스' [수원 현장]

'한화 파죽의 7연승' 달감독 "폰세가 에이스답게 제 역할 다했다"…'5점 차에 필승조 가동' 후반기 첫 승 드라이브 적중 [수원 현장]

패트릭 ‘쿠에바스 대체선수’[포토]

"패트릭 나가면 이길 확률 있다는 건데…" 쿠에바스 보내고 온 KT 새 외인, 1위 한화 상대로 첫선 '기대감' [수원 현장]

비 그친 수원, 한화-KT 후반기 첫 경기 정상 개최되나…'11승' 폰세 VS '10승' 오원석 격돌 [수원 현장]

비가 만든 빅매치?…'리그 다승 1위→12연승 도전' 폰세 VS '국내 다승 1위' 오원석 선발 맞대결

KT, 새 외인 '패트릭' 이렇게 쓴다…3~4번 불펜 등판→선발진 합류→소형준 불펜 전환 [수원 현장]

이강철 "나 평생 너 못 잊는다, 고맙다"…쿠에바스 "감독님은 제게 아버지 같은 분" [수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