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탑.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빅뱅 전 멤버들이 나란히 사랑에 빠진 근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탑은 가수 겸 배우 나나와 공개 열애를 시작한 가운데, 승리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유부남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간스포츠는 지난 28일 승리가 임신 중인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결혼 소식보다 출산 예정 소식이 먼저 전해지면서 일각에서는 혼전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승리는 해당 매체를 통해 이를 부인하며 "현재로서는 결혼식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승리.
아내가 내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만큼 그는 "한 가정을 책임지게 된 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과거 제가 저지른 잘못으로 실망과 상처를 드린 점을 깊이 반성하며, 조용하고 성실한 삶을 통해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고개 숙였다.
또 "앞으로의 삶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도 "가족은 공인이 아닌 만큼 과도한 관심과 추측은 삼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특히 승리의 결혼과 2세 소식은 최근 특수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전해져 더욱 관심을 모았다.

나나-탑.
앞서 승리는 지난 8월 서울 청담동의 한 식당에서 남성 A씨를 소주병으로 위협하고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승리 측은 소주병을 집어 든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상대를 향해 휘두르거나 가격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아빠'가 된 승리가 과거의 논란을 뒤로하고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갈지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탑은 지난 2일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나나와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양측 소속사는 탑의 솔로 정규앨범 타이틀곡 '완전 미쳤어!' 뮤직비디오 촬영을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6월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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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