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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결정전
이소영 '차원이 다른 높은 타점'[포토]
카리나 '출발이 좋아'[포토]
한송이 '빈 곳을 노려 살짝'[포토]
베띠 '공격은 강하게'[포토]
아쉬운 김호철 감독 "더 잘 싸웠어야 했는데"
'7연패' 신치용 감독 "우승 더 많이 하겠다"
'최고' 레오, 2년 연속 V리그 챔프전 MVP 등극
당연한 듯 당연하지 않은 삼성화재의 '8번째 우승'
현대캐피탈에 달콤한 덫이었던 '레오에게 가는 길'
올해도 재확인한 V리그 명제 '레오는 막을 수 없다'
삼성화재, 또 들었다 트로피…V리그 7연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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