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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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승락, 손바닥 저림 현상으로 교체

기사입력 2017.08.02 22:05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손승락이 손바닥 저림 현상으로 자진 강판했다.

손승락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9회 마운드에 올랐다. 손승락은 2사 1,2루 상황에서 트레이너를 요청했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롯데 측은 "투구 도중 오른쪽 손바닥 저림 현상이 있어 교체됐다"며 "내일까지 상태를 봐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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