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마지막 주"…남궁민 외모도 마지막까지 열일 중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이 KBS 2TV 수목드라마 '김과장'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남궁민은 2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과장데이. 김과장 마지막 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말끔한 회색 체크무늬 정장을 입고 화창한 봄 햇살을 조명 삼아 외모에 화사함을 더했다. 고개를 들고 있는 남궁민의 모습 속에 그의 날카로운 콧대가 눈길을 끈다.

'김과장'은 최근 15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수목드라마의 절대 강자다운 면모를 보이고 있다. 마지막 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갈지 팬들의 관심이 높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