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4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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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라미란vs최원영, 복권 2등 당첨 "내 복권이다"

기사입력 2016.11.26 20:10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최원영이 복권에 당첨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7회에서는 성태평(최원영 분)이 복권에 당첨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삼도는 복선녀가 잊고 지냈던 복권을 발견했다. 배삼도가 확인한 결과 복권은 2등에 당첨이었고, 복선녀는 "저번에 꿨던 돼지꿈이 복권 당첨되는 꿈이었나봐. 2등이면 상금이 얼마지"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성태평(최원영)은 "이거 내 복권인데. 내가 복권 뒤에 피스라고 적어놨거든"이라며 발끈했다.

이후 성태평의 복권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복선녀는 "주운 사람이 임자지"라며 복권을 들고 도망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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