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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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서현진은 다 되는 배우, 더 잘됐으면 좋겠다"(인터뷰)

기사입력 2016.07.01 08:00 / 기사수정 2016.07.01 07:14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에릭이 '또 오해영'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서현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tvN '또 오해영' 종영 에릭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에릭은 "배우로서의 서현진의 매력과 장점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건 나 뿐만 아니라 함께한 출연자들과 스탭들도 모두 하는 말인데 다 되는 배우라는 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현진이는 모든 게 표현되는 연기자다. 그게 꾸며진 것 같지 않고, 다 갖고 있는 것 같다. 움직임도 좋다. 목소리, 발성, 표정 다 좋다"고 덧붙였다.

또 "사실 사회에서 착하기만 해서는 살아남기가 힘든 것 같다. 주변을 신경쓰다가 자신을 돋보일 기회를 잃곤 하는데 그런 사람이 잘 되면 더욱 기쁘다. 그게 바로 현진이다. 현진이는 현장에서도 싹싹하고 쉴 틈도 없으면서도 모든 사람을 잘 챙겼다. 앞으로도 더욱 잘 됐으면 좋겠는 후배"라고 전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E&J엔터테인먼트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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