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3.14 17:55 / 기사수정 2015.03.15 08:45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헨리가 예원의 피아노 연주에 심쿵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헨리와 예원의 첫만남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헨리는 예원의 집에 피아노가 있자 피아노를 쳐 달라고 했다. 예원은 헨리에게 "잘 치지 않으냐"면서 피아노 치기를 머뭇거렸다.
헨리는 예원이 망설이는 것을 보고 피아노 잘 치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식으로 말하며 예원의 마음을 흔들었다.
예원은 피아노 연주를 원하는 헨리를 위해서 한 번 연습을 해 보고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OST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헨리는 피아노를 연주하는 예원을 달달한 눈빛으로 쳐다보며 "정말 잘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예원은 헨리의 폭풍 리액션에 쑥스러워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헨리, 예원 ⓒ MBC 방송화면]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