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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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차지연 "엠블랙 지오, 털 야하게 나서 좋다"

기사입력 2014.03.22 15:41 / 기사수정 2014.03.22 15:41

대중문화부 기자


▲ 차지연 지오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뮤지컬배우 겸 가수 차지연이 그룹 엠블랙 지오를 언급해 화제다.

2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타와 토킹 어바웃' 코너에는 뮤지컬 '셔편제'의 차지연, 지오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차지연은 지오에 대해 "지오가 참 성실하다. 또 내가 털 있는 사람을 좋아한다. 지오가 털이 야하게 났다. 그래서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차지연은 "아이돌이 뮤지컬을 하게 되면 스케줄이 바빠 연습을 잘 못하는데 지오는 우리보다 자주 연습실에 오고 올인한다"며 지오의 성실함을 칭찬했다.

이에 지오는 "앨범 준비기간이랑 겹쳐서 바빴지만, 첫 국내 뮤지컬을 하게 돼 열심히 노력했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차지연 지오 언급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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