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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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용' 강기화, 한맺힌 귀신으로 등장 '애틋+강렬'

기사입력 2014.02.10 17:50

김승현 기자


▲ 처용 강기화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강기화가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기화는 극 중 아이를 혼자 두고 귀신이 되어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귀신 보는 형사 처용(오지호 분) 곁을 맴도는 귀신 민주연 역을 맡았다.

영화 '체포왕'의 임찬익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한 강기화는 특유의 따뜻하고 청초한 이미지를 섬세한 모성애 연기로 1, 2화의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편 강기화는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여행의 묘미'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드라마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처용' 강기화 ⓒ OC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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