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용' 오지호 오지은 전효성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OCN 드라마 귀신보는 형사 '처용'의 주연 3인방인 오지호-오지은-전효성이 센스만점 '처용' 3종 세트를 공개했다.
OCN 측은 주연 3인방이 드라마 제목 '처용'을 홍보하기 위한 귀여운 메시지를 전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호는 "꼭 보고싶었처용", 전효성은 "많이 기다렸처용" 이라는 메시지로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는 마음을, 오지은은 "안 보면 다처용"이라는 귀여운 협박성 메시지를 전하며 웃음을 전한 것.
최근 오지호의 "'처용'의 시청률이 10% 돌파하면 한 대 처용"이라는 프리펀칭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화제가 되었던 터라, 주연배우 3인방의 처용 홍보 메시지에 더욱 눈길이 가고 있다.
한편 '처용'은 영혼을 보고 듣고 만질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 형사 윤처용(오지호 분)이 신참 여형사 하선우(오지은)와 함께 기억을 잃은 귀신 한나영을 만나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수사극이다. 오는 9일 오후 11시에 1, 2화가 연속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처용' 오지호, 오지은, 전효성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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