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티켓 7천 장 '전량 매진'

▲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예스24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티켓이 매진됐다.

가온차트 측은 24일 7천 석 분량의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티켓 전량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티켓은 같은날 오후 2시부터 '예스24' 홈페이지에서 무료 배포됐다.

방송인 오상진가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공동 진행하는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엑소, 소녀시대, 씨스타, 걸스데이 등 국내 K-POP 스타들이 출연한다.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기반으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와 가수 그리고 음반에 참여한 우수 스태프를 선정한다.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다음달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 제3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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