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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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택연이 개발한 캐릭터 '옥캣' 첫 선

기사입력 2013.09.17 11:0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2PM 택연이 캐릭터 '옥캣'을 17일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택연이 개발한 캐릭터 '옥캣'이 17일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첫 선을 보인다"고 전했다.

캐릭터 '옥캣'은 택연이 데뷔 전 부터 연구, 개발해 온 고양이 캐릭터로, 캐릭터를 통해 표현되는 개성있는 표정과 재미있는 동작은 팬들을 비롯하여 국내외 많은 이들의 큰 주목과 사랑을 받아왔다.

그 동안 콘서트 MD상품으로 한정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은바 있는 옥캣은 최근 2PM의 일본 팬 미팅 'YaZoo'를 통해 공개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오늘 17일 서비스를 시작하는 옥캣 카카오톡 이모티콘은 '안녕', '잘자', '하.니.뿐.' 등 18종을 시작으로 추후 추가 이모티콘을 공개 할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측은 "옥캣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서비스를 시작으로 내달 인형, 쿠션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라인을 확대할 예정이다. 재미와 개성이 넘치는 캐릭터 '옥캣'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택연의 '옥캣' 이모티콘은 카카오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옥캣 ⓒ JYP 제공]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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