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6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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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세이창헝 대만 감독 "우리는 승리로 대만이라는 브랜드를 만든다"

기사입력 2013.03.06 01:16 / 기사수정 2013.03.06 01:16

홍성욱 기자


[엑스포츠뉴스=타이중(대만), 홍성욱 기자] 5일 경기에서 한국에 2-3으로 패했지만 도쿄에서 열리는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대만 대표팀의 세이창헝 감독은 "선수들이 굉장히 열심히 3경기에 임했다. 최상을 보여줬다.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선수단에 공을 돌렸다.

세이창헝 감독은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에 승리하지 못해 임무를 완성하지 못한 느낌이다. 지난 몇 년 간 한국을 꺾을 기회가 없었다. 오늘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언젠가 한국과 경기할 날을 기다리겠다"며 오늘 패한 점을 아쉬워했다.  

2라운드에 대한 구상을 묻자 세이창헝 감독은 "일본은 굉장히 강한 팀이다. 대단한 팀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내일 생각할 시간이 있을 것이다"라며 오늘 만큼은 쉬고 싶어했다. 다만 "완벽한 준비와 훈련이 필요하다. 우리가 준비되면 어느 팀과도 맞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만은 역동적이다. 자신감으로 이번에 임했기 때문에 성공하지 않았나 싶다"며 자신감 있게 말했다.

세이창헝 감독은 "스포츠의 모든 것은 승리로부터 시작한다. 브랜드는 그렇게 만들어진다. 대만팀은 2라운드에서도 자신있게 할 것이다"라며 국가 브랜드까지 언급했다. 

홍성욱 기자 mark@xportsnews.com

[사진=대만 선수들 ⓒ 엑스포츠뉴스 권혁재 기자]

홍성욱 기자 m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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