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혼자 살 때' 서인국 집 공개에 충격 "너무 더러워"

남자가 혼자 살 때, 서인국 집 공개에 충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남자가 혼자 살 때'에서 서인국의 집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설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에는 김태원, 이성재, 김광규, 데프콘, 한상진, 서인국 여섯 남자들의 혼자 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서인국의 집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옷들과 쓰레기가 여기저기 쌓여 있는 모습에 멤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집을 둘러본 MC 노홍철은 "집이 개판이다. 정형돈 이후에 이런 집은 처음 본다"며 독설을 했고 데프콘 역시 "너무 지저분한 것 아니냐"며 충격을 받은 듯한 얼굴로 놀란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서인국은 "요즘 스케줄이 너무 많아 힘들다. 들어와서 쉬고 싶은 마음에 집을 청소해야겠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집이 더러워진 이유에 대해 변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서인국과는 반대로 데프콘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청소에 익숙한 듯 구석구석 쓸고 닦으며, 집안에 향초를 피우는 등
깔끔한 데프콘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가 혼자 살 때 ⓒ MBC 설특집 '남자가 혼자 살 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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