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4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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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전원주, 증손주 생긴 후 속내…"내가 너무 늙어간다, 세월 빨라" (전원주인공)

기사입력 2026.06.23 23:35 / 기사수정 2026.06.23 23:35

정연주 기자
유튜브 '전원주인공' 캡쳐
유튜브 '전원주인공' 캡쳐


(엑스포츠뉴스 정연주 기자) 배우 전원주가 증손주들을 공개한 가운데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에는 '증조할머니가 된 전원주,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증손주를 소개합니다~'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근 증손녀가 태어났다며 반갑게 인사를 건넨 전원주는 "이제는 할머니가 아니라 증조할머니다"라며 웃음 지었다. 

유튜브 '전원주인공' 캡쳐
유튜브 '전원주인공' 캡쳐


증손주가 생겨 기쁘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씁쓸한 심정이라며 그는 "기뻐야 하는데 솔직히 '죽을 때가 되어 가나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PD는 "그런 말이 어딨냐. 축하할 일이다"라며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유튜브 '전원주인공' 캡쳐
유튜브 '전원주인공' 캡쳐


이어 증손주의 모습이 공개됐고, 전원주는 옥수수를 먹는 20개월 증손자의 모습에 "귀엽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생후 40일 된 증손녀도 공개됐다. 귀여운 모습에 PD가 "다 해주고 싶을 것 같다"라고 말하자 그는 "다 해주고 싶지는 않다"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증손주를 보면 볼수록 그의 마음은 심란한 듯했다.


전원주는 "예쁜 건 예쁜 건데 '내가 너무 늙어간다'라는 생각이 든다. 아들이 증손자를 안고 왔다 갔다 하는 거 보면 '세월이 너무 빠르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정연주 기자 jyj420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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