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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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사실혼' 정을영 사진 깜짝 공개…아들 정경호와 붕어빵 비주얼

기사입력 2026.06.22 11:19 / 기사수정 2026.06.22 11:19

명희숙 기자
배우 박정수
배우 박정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정을영 PD가 아들이자 배우 정경호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정수가 자신의 집에 윤민수, 김종민, 김승수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박정수의 집 벽면에는 정을영 PD와 아들 정경호의 사진이 걸려 있어 시선을 모았다. 스튜디오에서 신동엽은 정을영 PD에 대해 "정경호 씨의 아버님이다. 지금은 정경호 씨가 워낙 유명한 배우가 됐지만 예전에는 아버지가 훨씬 더 유명했다"고 소개했다.

정을영 PD는 현재 박정수와 사실혼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경호와 정을영 PD의 사진이 공개되자 두 사람의 닮은 외모도 화제를 모았다.

박정수는 "얘(정경호)는 자기 아빠랑 똑같다"며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닮아간다. 자라면서 하는 모션(행동)까지 똑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정수는 정을영 PD와의 인연도 전했다. 그는 "2001년에 처음 만났다"며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당시 50세에 만났다. 결혼은 가족과 가족이 만나는 것인데 그 나이에 결혼해서 상대 가족과 부딪힐 일이 생길까 봐 걱정이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정수는 정을영 PD를 위해 현재 거주 중인 건물을 재건축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윤민수가 "남편분을 위해 5층 건물을 지어주셨다고 들었다"고 묻자 박정수는 "그게 아니다. 원래 있던 헌 건물을 다시 지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영감이 한창 바쁠 때였다. 여기서 일을 많이 하라고 했다"며 "따로 오피스텔을 얻지 않아도 되니까 그렇게 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한편 박정수는 정을영 PD와 2001년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사실혼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정을영 PD는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등을 연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S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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