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4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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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일찍 떠난 아버지 향한 그리움 "평범한 집안 가장 부러웠다" (데이앤나잇) 

기사입력 2026.06.21 06:10

명희숙 기자
심수봉
심수봉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심수봉이 일찍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20일 방송된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심수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심수봉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초등학교 때부터는 아버지 없이 살았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가 50대에 저를 낳으셨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가족사를 공개했다.

이에 김주하는 "어머님이 아버지의 제자로 들어오셨다가 부부의 인연을 맺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심수봉은 고개를 끄덕이며 당시를 떠올렸다.



또한 심수봉은 가수 손태진과의 특별한 가족 관계도 언급했다. 손태진은 심수봉의 외가 쪽 조카 손자이다. 

심수봉은 "어린 시절 저를 할머니라고 부르면 저는 기절할 것 같아서 도망다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는 50대, 엄마는 20대였으니까 가족관계가 너무 복잡해지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어릴 때는 아버지가 있는 친구들이 제일 부러웠다"며 "늘 평범한 집안이 가장 부러웠다"고 솔직한 속내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N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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