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마운틴듀 PMPS 2026 시즌 1' 농심 레드포스가 파이널 1일 차 1위에 올랐다.
30일 크래프톤은 '마운틴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6 시즌 1'의 파이널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파이널은 30일과 31일 양일간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유관중으로 치러진다. 최종 순위는 파이널 12개 매치 점수와 서킷 스테이지 베네핏 포인트를 합산해 결정된다.
총상금은 4천만 원 규모로, 1위 팀에는 2천5백만 원, 2위 팀에는 1천만 원, 3위 팀에는 5백만 원이 각각 수여된다.
준비된 매치를 모두 치른 결과, 농심 레드포스가 2치킨 포함 총점 88점으로 1위에 올랐다. 그리고 뒤를 이어 61점의 충남CNJ이스포츠가 2위, 58점의 제천 팔랑크스가 3위에 올라 상위권을 형성했다.
파이널 1일 차 결과의 주요 포인트는 세 가지로, 첫 번째는 농심 레드포스가 유의미한 격차를 내고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2위와 격차를 27점으로 벌려 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한 매치에 순위 점수와 킬 점수 포함 10점을 획득하면 준수한 성적을 냈다고 볼 수 있는 종목 특성상, 현재의 농심 레드포스를 추격하는 것은 절대 쉽지 않다.
두 번째는 전통의 강호인 디플러스 기아와 키움 DRX가 상위권에 들지 못했다는 것. 디플러스 기아는 42점으로 7위, 키움 DRX는 38점으로 8위에 올랐다. 1위 농심 레드포스와 40점 이상 차이가 벌어진 상태이기에, 우승 확률이 많이 낮아졌다.
세 번째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 상위권에 오른 것. 2위 충남CNJ이스포츠, 3위 제천 팔랑크스, 5위 대전 게임PT, 6위 경북 어센더스 등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 TOP8에 진입한 것은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했다.
'마운틴듀 PMPS 2026 시즌 1'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 공식 유튜브, SOOP, 치지직, 틱톡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시즌 우승팀은 '2026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2026 PUBG MOBILE World Cup(PMWC)' 직행 티켓을 획득한다. 'PMWC'는 'EWC'(Esports World Cup)와 연계해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다.
더불어 2위~9위 팀은 한국과 일본 각 8개 팀이 참가하는 'PUBG MOBILE RIVALS CUP' 출전권을 얻는다. 그리고 해당 대회 우승 팀에도 'PMWC' 진출권이 주어진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