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택연 축가, 매니저 결혼식 참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가수 백지영과 택연이 오랜만에 만나 축가 합동 무대를 가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매니저 결혼식에 참석한 백지영, 택연'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축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백지영은 한 결혼식 장에서 서로 마주보고 축가를 부르는 모습.
게시물의 글쓴이는 "축사를 하던 백지영이 노래 요청이 들어오자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한 택연을 자리에서 불러 무반주로 '내 귀의 캔디'를 불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무반주로 쿨하게 '내 귀의 캔디'를 불렀다고.
백지영 택연 축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식 장에서 내귀의 캔디라니", "두 사람 완전 쿨해", "완전 신나는 결혼식이었겠다"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백지영의 노래 '내 귀의 캔디'는 2009년 발표된 곡으로 2PM 택연이 피쳐링은 물론 무대에 함께 올라 활동하는 등 화제를 모은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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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