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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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김병만, 클럽 셔플댄스 킹 도전

기사입력 2012.02.04 19:10 / 기사수정 2012.02.04 19:12

방송연예팀 기자

▲김병만 셔플댄스 ⓒ JTBC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박자감 제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클럽셔플댄스에 도전해 펜트하우스를 뜨겁게 달궜다.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김병만은 지난 몇 번의 방송을 통해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모두 박자 감각이 없음을 드러냈다.


이에 옆 방 수근으로부터 숱한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에 병만의 팬이라는 한 여성 시청자가 김병만의 몸치 탈출을 돕고 싶다며 직접 병만의 옥탑방을 찾았고, 팬티 한 장 걸치고 있던 병만은 당황하며 어쩔 줄 몰라 했다.

그러나 여성 시청자는 개의치 않고 실제 클럽에라도 온 듯 음악에 맞춰 신나게 셔플댄스를 춰 병만을 더욱 당황하게 했다. 병만은 처음에는 "춤을 처음 춰본다"며 어색해 했지만 이내 땀을 흠뻑 흘리며 셔플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고 옆방의 이수근도 멋진 댄스 실력을 선보여 녹화장을 들썩이게 했다.

한편, 이번 주부터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하기"라는 상류사회로의 본격적인 미션이 시작되는데,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김병만의 셔플댄스 실력과 미션을 향한 두 사람의 폭소만발 대결은 4일 밤 7시 30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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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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