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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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코리아', 신승훈-백지영-길-강타 '4인4색' 심사기준 공개

기사입력 2012.02.03 23:43

방송연예팀 기자


▲'보이스 코리아' 심사기준 공개 ⓒ Mnet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보이스 코리아'의 코치진이 각자의 심사기준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본격적인 첫 방송에 앞서 'V Point' 특별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이스 코리아'의 코치로 나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 신승훈, 백지영, 강타, 길이 출연해 각자의 심사기준을 전했다.

먼저 신승훈은 "노래에는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며 한사람 한사람의 개성을 볼 것 이라고 전했다. 이어 백지영은 "한 가지는 정확하게 정해놨다"며 "목소리로만 평가해야 하는 상황에서 곡에 대한 이해도와 표현력을 중심으로 봐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또, 길은 "음정과 스킬보다는 틀에 갇혀있지 않은 정말 살아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지를 평가하겠다"고 전했으며 강타는 "자기 색깔과 발전 가능성을 보겠다"고 평가기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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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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