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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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손흥민 파격 결단! 돈 포기했다→'월드컵 올인' 선언…2026년 신규 광고 NO "국민 여러분께 행복한 기억 선물할 것"

기사입력 2026.04.23 14:59 / 기사수정 2026.04.23 14:5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LAFC)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을 앞두고 글로벌 브랜드의 배려를 받았다. 월드컵 기간에 나갈 신규 광고를 찍지 않게 됐다.

게토레이 코리아는 지난 22일 손흥민이 올 여름 월드컵을 위해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글로벌 스포츠 음료 브랜드 '게토레이' 광고 촬영 대신 월드컵에 집중하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게토레이 코리아를 통해 "이번 여름이 저에게 축구선수로서 얼마나 중요한 무대가 될 지 이미 몸과 마음으로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그만큼 이번 여름을 위해 피지컬뿐만 아니라, 멘털적으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게토레이의 메시지처럼 도전 앞에서 넘어질지 넘어설지는 결국 우리 안의 의지에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해 온 시간과 노력, 그리고 흘린 땀을 믿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기쁨과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게토레이도 "스포츠의 역사는 땀으로 만들어졌다. 그래서 게토레이는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위해, 손흥민 선수와의 신규 광고 촬영을 포기했습니다"고 밝히며 "대신 작년 광고를 다시 사용하며, 손흥민 선수가 촬영장이 아닌 훈련장에서 땀 흘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2023년 6월부터 게토레이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매 해 광고에 참여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월드컵을 앞두고 온전한 준비를 위해 게토레이 측이 손흥민을 배려했다. 

손흥민은 이번 여름 자신의 통산 네 번째 월드컵에 나선다. 지난 2014 브라질 대회를 시작으로 2018 러시아, 2022 카타르 대회까지 3회 연속 월드컵에 나선 그는 4회 연속 출전했다. 


지난 카타르 대회에서 월드컵 16강 진출을 달성한 손흥민은 주장으로 나서는 두 번째 월드컵에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이번에 8강 이상을 바라본다. 



손흥민은 북중미 대회 출전 시, 홍명보 감독을 비롯해 황선홍, 이운재와 더불어 4회 연속 출전하는 선수가 된다.

더불어 월드컵 3골로 안정환, 박지성과 월드컵 한국 선수 최다 득점 공동 1위에 올라 있는 그는 이번 대회에서 득점할 경우 월드컵 한국 선수 최다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선다. 

나아가 현재 3골 1도움으로 최순호(1골 3도움)와 최다 공격포인트 공동 1위인 손흥민은 공격 포인트 하나만 추가해도 월드컵 한국 선수 최다 공격 포인트를 달성한 선수로 올라선다. 

손흥민은 현재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활약하며 아메리카 대륙에 적응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 게토레이 코리아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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