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10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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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친자확인 남편-동서 '혼외자' 누명 벗었는데…아내 "혼인 파탄 고소 준비" (이숙캠)

기사입력 2026.04.10 07:40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사진 = JTBC '이혼숙려캠프'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이혼숙려캠프' 친자확인 부부 남편이 혼외자 오해를 풀었으나 아내의 의심이 사그러들지 않았다.

9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지난 방송에 이어 친자확인 부부의 갈등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편 측이 공개한 증거 영상 속 아내는 "나한테 진철하게 대하는 건 하나도 안 중요하다. 다정하고 친절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사고가 정상적이었으면 좋겠다"고 남편에게 화를 냈다.

JTBC '이혼숙려캠프' 친자확인 부부
JTBC '이혼숙려캠프' 친자확인 부부


이에 남편은 "자기 기준에 맞는 생각을 하면 정상적인 사고인 거냐"며 팽팽하게 말싸움이 이어졌다.

아내는 남편과 동서 사이의 불륜을 강하게 의심하고 있는 상황으로, "내가 오죽 못 미더우면 친자확인을 하자고 했겠냐. 내가 봤을 때 조카 3명 중 하나는 네 애거나 둘이 내연 관계다"라고 분노를 표출했다.

인터뷰에서도 아내는 "얼토당토않은 여자 하나 때문에 이렇게 됐다. 저는 진짜 찢어 죽이고 싶다"며 동서에게 분노했고, 남편은 "아무리 내가 잘못을 했고 문제가 크다고 해도 어떻게 대놓고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라며 아내의 의심을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JTBC 방송 화면
JTBC 방송 화면


결국 시어머니까지 모시고 집에서 이야기를 하던 중, 아내는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 정도로 거침없이 욕설을 퍼붓더니 분노를 못 이기고 집을 나갔다.

자신을 따라오는 제작진에게 아내는 "친자 확인 확실하게 갈 거다. 50만 원을 날려도 할 거다"라고 의지를 드러내면서 "더 힘든 건, (친자가) 아니어도 문제"라고 덧붙였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누가 잘했냐 잘못했냐를 떠나서 사실 동생 부부와 조카들은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냐)"라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이혼숙려캠프'
'이혼숙려캠프'


심지어 동서가 사과의 뜻을 전해 왔지만 아내는 이를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고소장까지 준비했다고 밝혔다.

혼인 파탄에 대한 위자료 청구가 언급되자 남편은 "결혼이 무산됐으니 제수씨가 우리의 혼인을 파탄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인터뷰를 통해 설명했다.

끝내 온 가족이 걸린 친자확인 검사는 진행이 됐고, 조카 3명은 모두 남편의 친자가 아니라는 결과가 나왔다.

혼외자에 대해서는 결과를 인정하겠다고 약속한 것과 다르게 아내는 "친자 여부는 아무 필요가 없었다. 햇수로 7년째 남편을 봐 왔다. 친자확인 결과로 설명하지 않아도 모든 행동에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며 여전히 불륜을 의심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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