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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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인지도 굴욕 당했다…"번호 따여→얼굴 보여줘도 못 알아봐" (아근진)

기사입력 2026.03.27 14:47 / 기사수정 2026.03.27 14:47

김지영 기자
SBS '아니 근데 진짜!'
SBS '아니 근데 진짜!'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길거리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30일 방송되는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전소미가 출연해 등장부터 4MC와 댄스 배틀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소미는 여권 세 개를 보유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네덜란드, 캐나다 여권을 공개했다. 그는 "한국 여권을 가장 많이 쓰고, 유럽에 갈 땐 네덜란드 여권, 미국에 갈 땐 캐나다 여권이 좋다"고 말하며 3중 국적자의 장점을 밝혔다.

이에 카이가 "수지 누나도 여권이 여러 개 있지 않냐"고 농담하자, 이수지는 "나도 18개쯤 있다"고 특유의 말투로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파워 E’ 성격의 전소미는 존재감 넘치는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연희동 한복판에서 차가 방전됐던 상황을 떠올리며 "사람들이 다 나를 보고 있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좋았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SBS '아니 근데 진짜!'
SBS '아니 근데 진짜!'


또한 인지도 굴욕을 겪은 사연도 전했다. 그는 "홍대에서 한 남성이 번호를 물어보길래 거절하려고 얼굴을 공개했는데, 전소미인지 못 알아보고 '이국적이시네요'라고 하더라"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전소미는 올해 결혼 운이 있다는 사주를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사주를 보러 갔는데 올해 결혼 운이 가장 좋다고 하더라. 나중에도 운이 조금씩은 있지만 올해가 최고라고 했다"고 전하며 현실적으로 당장 결혼이 어려운 상황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탁재훈은 "결혼과 죽음은 미룰 수 있을 때까지 미루는 게 낫다"고 농담을 건네며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한편 전소미가 출연하는 '아니 근데 진짜!' 9회는 30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아니 근데 진짜!'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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