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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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비주얼 유지' 윤경호, '핑계고'로 대박 난 근황…"연기 가려질까 염려도" (끝장수사)[엑's 현장]

기사입력 2026.03.25 16:53 / 기사수정 2026.03.25 17:12

영화 '끝장수사' 배우 윤경호.
영화 '끝장수사' 배우 윤경호.


(엑스포츠뉴스 용산, 오승현 기자) 배우 윤경호가 '투머치토커'로 예능에서도 활약 중인 가운데, '끝장수사'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끝장수사'(감독 박철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박철환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배성우, 정가람,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했다.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를 담은 영화다.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경호는 인기가 많아진 근황을 전하며 "실제로 몸으로 많이 느낀다. '핑계고'와 '채널십오야'를 통해서 보여드린 모습을 좋아해주시고 많이 봐 주신다"며 "요즘 동네에서도 사진을 더 많이 찍어드린다.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절 친근하게 생각해주시고, 말을 많이 하는 수다쟁이로 생각해주셔서 반갑기도 하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런 모습이 잃고 싶지 않은 이미지지만, 그 이미지가 한쪽으로 치우치셔서 다른 연기 보여드릴 때 가려지지 않을까 염려도 있다"고 전했다.

윤경호는 이어 "그런 면에서 '끝장수사'는 저에게는 한편으로 반갑기도 하다"며 새로울 모습에 대한 예고를 해 기대를 모았다.

또한 윤경호는 7년 전 촬영을 마친 '끝장수사' 속 자신의 비주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저로서는 물론 지금을 유지하려고 하는데 그때가 지금보다 날씬했던 거 같다. 가끔 그때가 그립기도 하다. 저땐 기성복이 잘 맞았을 텐데 싶다. 저때 턱선을 가지고 싶다고도 생각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또 다른 관전 포인트를 전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끝장수사'는 4월 2일 개봉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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