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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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유준상, '뮤지컬계 베테랑'다운 기억력…"첫날 대본 다 외워" (틈만나면)

기사입력 2026.03.24 17:48 / 기사수정 2026.03.24 17:48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유준상이 '뮤지컬계 베테랑' 면모를 뽐낸다.

24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는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로, 2MC 유재석, 유연석은 배우 유준상, 김건우를 만나 도파민을 발산한다.

사진= SBS '틈만 나면,'
사진= SBS '틈만 나면,'


이 가운데, '뮤지컬계 베테랑' 유준상은 넘사벽 연습량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유준상은 등장부터 뮤지컬 넘버를 우렁차게 불러 유재석, 유연석을 깜짝 놀라게 한다.

이날 유준상의 뮤지컬 사랑은 여기에서도 그치지 않는다고. 유준상이 길을 걷는 중에도 열창을 멈추지 않자, 유재석은 "뮤지컬 현역 중에서도 길 가면서 노래하는 건 형뿐이다"라며 엄지를 치켜든다.

이에 유준상은 "(뮤지컬을) 오래 하려면 연습량이 엄청나야 된다. 저는 첫날 대본을 다 외우고, 배우들한테는 미안하지만 '일주일 안에 다 외워 달라'고 부탁한다"며 연습 철학을 밝혔다.

사진= SBS '틈만 나면,'
사진= SBS '틈만 나면,'


그런가 하면, 김건우는 유준상과의 첫 연습 비하인드를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사실 김건우는 4번째 뮤지컬 공연에 도전하고 있는 자칭 '뮤린이' 배우로, 유준상과 2번째로 함께 같은 작품에서 연기하고 있다고.


김건우는 "준상 선배님이 엘리베이터에서 만나자마자 대사로 대화를 거셨다"며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회상한다. 그러자 유준상은 기다렸다는 듯 뮤지컬 톤으로 돌변, 유재석과 유연석에게 즉흥 연기를 유도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그냥 관객이다"며 단칼에 상황극을 종료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유연석, 유준상, 김건우는 '뮤지컬 3대'를 결성해 흥미를 더한다. 유연석은 김건우의 '뮤린이' 소개에 "저는 '뮤른이(뮤지컬+어른이) 정도인 것 같다. 준상이 형은 '뮤버지(뮤지컬+아버지)"라며 세대별 호칭을 정리해 뮤지컬 선배의 위엄을 뽐낸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SBS '틈만 나면,'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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