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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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승 도전' 울산, 야고 선발-이동경 벤치…김천은 고재현-이건희-박세진으로 맞불→'첫 승' 도전 [현장라인업]

기사입력 2026.03.22 12:50 / 기사수정 2026.03.22 12:50



(엑스포츠뉴스 울산, 나승우 기자) 개막 4연승에 도전하는 울산HD와 아직 승리가 없는 김천상무가 맞대결에 나설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울산과 김천은 22일 오후 2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홈팀 울산은 이날 4-2-3-1 전형으로 나선다. 조현우가 골문을 지키고 조현택, 이재익, 정승현, 윤종규가 백4를 구성한다. 보야니치, 이규성이 허리를 받치며 이진현, 이희균, 페드링요가 2선에 위치한다. 야고가 최전방 원톱을 맡는다. 이동경은 벤치에서 시작해 후반 출격을 기다린다.

원정팀 김천은 4-3-3 전형으로 맞선다. 백종범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박철우, 이정택, 김민규, 김태환이 수비진을 이룬다. 홍윤상, 박태준, 김이석이 중원에 포진하고 고재현, 이건희, 박세진이 득점을 노린다.



개막 후 분위기가 크게 다른 두 팀이다. 울산은 개막 후 3연승을 기록하며 나란히 3연승 중인 FC서울에 다득점에서 앞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전 경기 공격 포인트를 가동하고 있는 이동경과 야고를 앞세운 울산은 김천을 잡고 초반 기세를 더욱 올리겠다는 각오다. 이번 경기를 잡고 4연승에 성공한다면 구단 역사상 개막 최다 연승 기록 2위로 올라서게 된다.

반면, 김천은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4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패배가 없다는 점은 긍정적이지만 첫 3경기 동안 선제골을 넣고도 끝까지 점수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직전 광주전에서는 이른 시간 퇴장자가 나오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선제 실점을 내줬음에도 후반 추가시간 극장 동점골을 만들어내는 집념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면을 보였다.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는 김천이 2승1패로 울산에 앞섰다. 하지만 당시 김천 공격 선봉장이었던 이동경이 군 전역 후 울산으로 복귀했기 때문에 이번 첫 맞대결에서는 현재 2골을 기록 중인 고재현의 발끝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울산은 부상으로 빠진 센터백 김영권의 공백을 이재익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메울 수 있느냐가 중요할 전망이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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