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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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도 좋아져" 임주환·김형준·제아 태헌, 쿠팡맨 근무로 공백기 버텼다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27 10:51 / 기사수정 2026.02.27 10:51

임주환 김형준 태헌
임주환 김형준 태헌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임주환과 태사자 김형준, 제국의 아이들 태헌까지 공백기를 물류센터 일로 보낸 스타들의 과거 근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1년째 작품 공백기를 갖고 있는 임주환을 지난해 쿠팡 물류센터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져 주목 받았다. 

글 작성자는 지난해 8월 임주환이 이천 지역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면서 "어떤 사람은 직접 사인도 받았다", "다른 센터에서도 근무했다더라"고 구체적인 경험담을 남겼다.

배우 임주환
배우 임주환


이를 본 다른 누리꾼도 댓글로 "정말 열심히 근무했다", "묵묵히 일하다 가더라"며 임주환을 만난 사실이 있음을 말했다. 

실제 임주환은 지난해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임주환의 소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임주환이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과거 몇 차례 물류센터에서 근무한 것이 맞지만, 현재는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유튜브 '직업의 모든 것'
유튜브 '직업의 모든 것'


임주환의 최근작은 2023년 3월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024년 공연한 연극 '킬롤로지'와 지난해 무대에 섰던 연극 '프라이드'다.


누리꾼들은 "연기 진짜 잘하는 배우인데 빨리 작품에서도 봤으면", "열심히 살고 있었구나" 라는 반응으로 임주환의 근황을 반겼다.

임주환에 앞서 태사자 김형준도 공백기 시절 쿠팡 배달 기사로 일했던 과거를 밝힌 바 있다.

김형준은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열심히 재미있게 살고 있다. 사업하다 망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 취미로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열심히 사는 것이다. 낮밤 시간나는대로 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유튜브 '넥스트태헌'
유튜브 '넥스트태헌'


또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 때 이 일을 시작하면서 정신적으로도 좋아지고 성격 자체가 밝아졌다. 배송 일을 하면서 몸무게도 빠져서 다이어트도 됐다"며 배달 기사 일에 만족했다.

제국의 아이들로 활동했던 태헌도 가수 활동을 마친 후 중국집을 운영하고, 중국집 정리 후 공사장 아르바이트와 쿠팡 물류센터에서 택배 상하차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에는 택시 기사로 일하는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김태헌은 "첫날 택시 운전을 해보니 밥 먹을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 밥 먹는 시간을 줄여서라도 손님을 한 분이라도 모셔야겠다"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베이스캠프 컴퍼니, 김형준, 유튜브 '직업의 모든 것'·'넥스트 태헌'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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