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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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규, 황재균 '지연과 이혼' 몰랐나 "결혼하지 않았어?" 말실수→"헤어진 거야? 반가워" 돌발 멘트 (라스)

기사입력 2026.02.26 08:05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박영규가 황재균을 향한 말실수를 저질렀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쇼! 자기 중심’ 특집으로 꾸며져 박영규, 황재균, 유희관, 노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재균은 “20년 현역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했다”며 “다들 ‘다시 생각해보라’면서 은퇴를 말렸지만, 작년 시즌 초반부터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1군에서 뛰면서 커리어를 마무리하고 싶었다. 구단에서 잡았는데 박수칠 때 떠나고 싶었다”며 “돈 때문에 은퇴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 황재균은 “지금 전지훈련을 가야 하는 시기인데 20년 만에 겨울에 한국에서 추위를 느끼고 있다”며 “후배들을 마지막으로 배웅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기분이 이상하더라”고 털어놨다.

MBC '리다오스타'
MBC '리다오스타'


이를 들은 박영규는 “집에 누구 있어요? 결혼하지 않았어요?”라고 물었고, 황재균이 이혼 사실을 언급하자 “헤어진 거야? 반가워. 갑자기 애정이 생기네. 걱정하지 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재균은 예상치 못한 반응에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1년 반 만인 지난해 6월 이혼설이 제기됐고, 같은 해 10월 양측은 이혼을 인정했다. 당시 지연의 법률대리인은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으며,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접수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사진=MBC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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