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한국레노버가 게이밍 모니터 2종 출시 소식을 전했다.
23일 한국레노버는 QD-OLED 패널과 초고주사율 성능을 결합한 리전 프로 게이밍 모니터 2종을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리전 프로 32UD-10(Legion Pro 32UD-10)'과 '리전 프로 27UD-10(Legion Pro 27UD-10)'이다.
두 제품 모두 퓨어사이트(PureSight) QD-OLED 패널을 적용했다. 99% sRGB, 99% DCI-P3 색 영역과 True 10-bit, Delta E<2의 색 정확도를 지원하며, VESA 어댑티브싱크 디스플레이(VESA Adaptive-Sync Display) 인증으로 화면 찢김 현상을 방지한다. 디스플레이 HDR 트루 블랙 400과 돌비 비전도 지원.
'리전 프로 32UD-10'은 31.5인치 4K UHD(3840×2160) 해상도를 지원하며, '리전 프로 27UD-10'은 26.5인치 4K UHD 해상도에 166PPI의 픽셀 밀도를 갖췄다.
이와 함께 0.03ms(GtG) 응답속도와 최대 240Hz 고주사율도 지원하며, ClearMR 13000 인증, 엔비디아 지싱크(G-Sync),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FreeSync Premium Pro)를 통해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연결성도 높였다. USB-C 원케이블 연결, HDMI 2.1 FRL, DP 1.4 포트 등을 지원해 PC, 최신 콘솔 게임기까지 폭넓은 기기 호환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기본 탑재된 레노버의 통합 게임 소프트웨어 '리전 스페이스(Legion Space)'와 스마트 디스플레이 모니터 소프트웨어 '아트리(Artery)'를 활용해 성능 최적화부터 디스플레이 설정까지 이용자의 플레이 환경에 맞춰 직관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지난 1월 리전 27Q-10 OLED를 국내 출시한 데 이어, 리전 프로 32UD-10과 리전 프로 27UD-10을 추가로 선보이며 QD-OLED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레노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 투자와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몰입감과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게이밍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제품 2종은 3년간 품질 보증 서비스(워런티)가 지원되며,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방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무결점 모니터 보증 서비스 '리얼 케어(Real Care)' 또한 3년간 지원된다.
사진 = 한국레노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