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8 18:03
연예

'정철원 폭로' 김지연 "나와 아이 위험만 사라져도"…이혼 고민에 조언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6.02.18 07:11

김지연 계정
김지연 계정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야구선수 정철원과 파경을 맞은 인플루언서 김지연이 이혼을 고민하는 아기 엄마의 고민에 답했다.

김지연은 17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언니 '솔로지옥' 다시 나가줘"라고 말했다. 김지연은 '솔로지옥'이 아닌, '러브캐처' 출신으로, 해당 메시지에 "'솔지' 나간 적은 없지만 돌싱 편 편성되면 지원해볼게"라고 쿨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나도 14개월 애기 혼자 키울 수 있을까? 남편이랑 이혼하려고 하는데 두렵다"라는 누리꾼의 고민에도 답했다.



여기에 김지연은 "어린아이가 있음에도 엄마가 이혼을 결심했을 땐 단순히 '내가 힘들어서'가 이유의 전부는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나에게 가해지는 학대는 참을 수 있어도 아이한테마저 그 학대가 이어져서, 이어질까봐 결심한 거 아니냐"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좋은 것만 있을 순 없겠지만 나랑 아이를 가장 위험하게 했던 게 사라지는 것만으로도 정신적으로 많이 회복될 것"이라며 "아이를 위해 오랜기간 버텨왔을 텐데 강인한 마음 잊지 말고 나랑 아이한테 더 좋은 결정이 뭘지 생각해보라"고 조언했다.

이어 "결정하기까지가 힘들지, 하고 나니까 뭐가 그렇게 무서웠나 싶다"라며 "강한 사람이 엄마가 되는 게 아니라 엄마는 강해지더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1996년생인 김지연은 한양대 한국무용과를 졸업한 뒤 Mnet '러브캐처'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2살 연하인 롯데 자이언츠 소속 투수 정철원과 2024년 3월 혼전 임신 소식을 알린 뒤 그해 8월 득남했다. 아들을 출산한 후 1년 4개월 만인 지난해 12월 뒤늦게 결혼식을 올렸지만 한 달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사생활 폭로 등이 이어져 충격을 안겼다. 두 사람은 양육권을 두고 법적 분쟁에 돌입한 상태다.

사진=김지연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