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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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시父, 마이큐 연애 시절에 울컥…"며느리 사생활 아무것도 몰랐다" (노필터TV)

기사입력 2026.02.16 08:40

김지영 기자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시아버지가 김나영과 아들 마이큐의 연애시절을 회상하며 울컥했다.

15일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채널에는 '복층 아파트에 살고 있는 김나영 시부모님 집 똑똑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김나영의 시부모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나영과 마이큐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시부모에게 "마이큐가 저랑 만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어떠셨냐"고 물었다. 이에 시아버지는 "처음에는 나는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시어머니는 "제가 한 4개월 정도 먼저 알았다. 나한테 제일 먼저 와서 이야기했다"며 "그러다 어느 날 전화가 와서 '뉴스에 나올 것 같으니까 아빠한테도 말해야 할 것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남편에게 이야기했을 때 굉장히 놀랐다"고 회상했다.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이어 시아버지는 "내가 딸에게 전화를 한 이유는, 나는 나영이를 텔레비전에 나온 모습으로만 봤지 사생활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는데, 나영이에 대해 제일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사람은 젊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해서였다"고 밝혔다.

그는 딸에게 "네 생각은 어떠냐"고 물었고, 딸은 "나영이를 생각하면 참 좋은 일 아니에요.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아빠"라고 말했다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듣던 시어머니는 "그래서 우리는 두 말 안 했다"고 덧붙였고, 우는 남편을 보며 "안 울던 사람이 그렇게 잘 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시아버지는 또한 "문득 나영이 자신만 괜찮으면 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그렇게 기도하니까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나영이 평판도 다들 따뜻하고 좋다고 하더라.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모범이 되는 것 같아서 그 정도면 됐지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김나영은 "처음부터 너무 무거운 얘기를 꺼냈나. 엔딩인가요?"라며 분위기를 밝게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양육하였다. 이후 2021년부터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이어오다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유튜브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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