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아이런이 2026년 새해 일일 안방극장에 감미로운 위로의 음악을 전한다.
2일 정오 아이런이 가창에 참여한 KBS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Just wanna say’(저스트 워나 세이)이 공개됐다.
신곡은 사랑하는 사람이 건네는 한마디 위로가 다시금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얻게 되는 우리의 모습을 일상의 언어로 담아냈다. 담담한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과 어우러진 아이런의 담백한 보컬이 듣는 이들에게 포근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
‘요즘 난 말야 눈물이 많아져 / 너무 행복해도 눈물이 나긴 하더라 …… 쓸린 맘에 새살 돋는 것 같아 / 흐릿해진 눈가에 또 니가 고여’라는 노랫말이 시적 감응 보다는 일상의 소소함을 일깨우며 감성적인 면면을 드러낸다.
다양한 드라마의 OST를 발표하며 차세대 OST 유망주로 떠오른 아이런의 색다른 보컬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아이런은 지난해 10월 ‘마리와 별난 아빠들’ OST Part.3를 통해 이선희 원곡 ‘J에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리메이크 해 시청자 호응을 이끌었다.
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은 피보다 진하고 끈끈한 별난 가족의 탄생을 그린 줄거리로 배우 하승리, 현우, 박은혜, 류진 등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연기 조합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로즈버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