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02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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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메시 '또또' 이겼다! 오피셜 공식발표 떴다!…MLS 선수들이 직접 선정 "같이 뛰어보고 싶다"

기사입력 2026.01.02 01:39 / 기사수정 2026.01.02 01:39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이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보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LAFC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31일(한국시간) MLS 선수협회(MLSPA)가 진행한 2025년 설문조사 결과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번 조사는 리그 소속 선수 500명 이상이 참여해 2026 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결과는 '가장 뛰고 싶은 클럽' 부문이다. 설문 결과 LAFC가 1위를 차지하며 MLS 선수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행선지로 꼽혔다.

반면 '축구의 신' 메시를 비롯해 스타 군단을 꾸린 인터 마이애미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이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보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LAFC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시를 비롯해 스타 군단을 꾸린 인터 마이애미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손흥민은 '2025 MLS 올해의 골' 투표 때도 메시를 제친 바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이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보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LAFC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시를 비롯해 스타 군단을 꾸린 인터 마이애미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손흥민은 '2025 MLS 올해의 골' 투표 때도 메시를 제친 바 있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이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보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LAFC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시를 비롯해 스타 군단을 꾸린 인터 마이애미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손흥민은 '2025 MLS 올해의 골' 투표 때도 메시를 제친 바 있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이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보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LAFC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시를 비롯해 스타 군단을 꾸린 인터 마이애미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손흥민은 '2025 MLS 올해의 골' 투표 때도 메시를 제친 바 있다. 연합뉴스


매체는 이러한 결과의 배경으로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영입하며 보여준 LAFC의 야망과 경쟁력이 동료 선수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2위는 2025시즌 신생팀인 샌디에이고 FC가, 3위는 내슈빌 SC가 차지했다.

LAFC의 인기에는 지난 8월 합류한 손흥민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는 평가다. 손흥민은 입단 직후 빠르게 리그에 적응하며 정규 시즌 10경기 9골 3도움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특히 8월 FC 댈러스전에서 터트린 데뷔골은 '2025 MLS 올해의 골'로 선정되기도 했다.

손흥민은 이때도 메시를 제친 바 있다. 당초 다른 후보들도 만만치 않은 난이도의 득점을 기록했고, 메시 역시 환상적인 득점을 올렸기 때문에 손흥민의 수상 가능성이 낮아 보였으나 전 세계 손흥민 팬들의 화력이 빛을 발하면서 MLS 역사의 한 페이지에 이름을 새겨넣게 됐다.

손흥민의 존재감은 플레이오프에서도 빛났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에서 0-2로 뒤지던 후반, 멀티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 저력을 보여줬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이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보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LAFC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시를 비롯해 스타 군단을 꾸린 인터 마이애미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손흥민은 '2025 MLS 올해의 골' 투표 때도 메시를 제친 바 있다. 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선수들이 리오넬 메시의 소속팀 인터 마이애미보다 손흥민이 활약 중인 LAFC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시를 비롯해 스타 군단을 꾸린 인터 마이애미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손흥민은 '2025 MLS 올해의 골' 투표 때도 메시를 제친 바 있다. 연합뉴스


MLS 사무국 역시 손흥민의 영입을 '2025시즌 최고의 영입 2위'로 꼽으며 그 영향력을 인정했다.

MLS는 "MLS 최고 이적료를 기록한 손흥민은 오자마자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히 부앙가와의 공격 호흡은 그야말로 막강했다"고 칭찬한 뒤 "벤쿠버전에서 넣은 환상적 프리킥 골을 포함, 손흥민의 데뷔시즌은 기억에 남을 만하다"고 했다.

이어 "만약 손흥민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들어와 한 시즌 풀타임이 주어졌다면, 이번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을 것이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했다.

시즌 중반에 들어와서 영입생 2위를 했다는 것 자체가 대단했다.

LAFC 구단 또한 "손흥민은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68.9분마다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며 "그가 로스앤젤레스와 구단 커뮤니티에 미친 영향력은 기록 그 이상"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LAFC는 '최고의 홈 어드밴티지' 부문에서도 1위에 올랐다. 서포터 그룹 '3252'가 주도하는 BMO 스타디움의 열광적인 응원 문화는 선수들에게도 최고의 홈 이점으로 꼽혔다.

이 밖에도 설문조사에서는 '상대하기 가장 어려운 골키퍼'로 로만 뷔르키(세인트루이스 시티)가 1위, 위고 요리스(LAFC)가 2위에 선정됐다. '최고의 트래시 토커'는 리치 라레아(토론토 FC), '최악의 원정 라커룸'은 뉴욕 시티 FC가 꼽혔다.


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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