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우석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변우석이 일상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15일 변우석은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우석은 검은 비니를 쓴 올블랙 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 변우석은 190cm의 무결점 피지컬을 자랑해 시선을 잡아끌었다. 남다른 사복 센스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니 잘 어울린다", "남친짤의 정석", "대학생이라고 해도 믿겠다", "청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내년 방영하는 MBC '21세기 대군부인'을 통해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 모든 걸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고작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 성희주(아이유 분)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어 슬픈 이안대군 이완(변우석)의 신분타파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변우석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