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병원 오픈' 한수민, 환자 후기에 대만족 "2주만 6kg 빠져→2kg만 더"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환자들의 병원 후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수민은 14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환자들의 후기 게시물을 공유했다. 그는 지난달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가정의학과 의원을 새롭게 오픈한 바 있다. 

그는 "2주 만에 6키로 빠짐. 나 다시 돌아가는 듕"이라는 다이어트 성공 후기에 "잘하고 계십니다. 2킬로만 더 뺄게요"라며 만족스러워했다. 

더불어 "프로 다이어터 10년 유지어터인 제가 최근에 5kg 감량 더 하고 유지하는 비법. 나이 들수록 더 젊어지고 예뻐지는 법 한수민 원장님께 공유받음"이라는 또다른 환자의 후기도 함께 공유했다. 

한수민이 개원한 병원은 비만클리닉을 비롯해 다양한 가정의학 진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수민은 박명수와 결혼해 슬하에 딸 민서를 두고 있다. 민서는 현재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는 중이다. 

사진 = 한수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