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45
연예

'콩고왕자' 조나단, 지상파→OTT 누비더니 '경사'…심으뜸부터 김동현까지 축하ing

기사입력 2025.11.24 17:01

100만 유튜버가 된 조나단, 엑스포츠뉴스DB
100만 유튜버가 된 조나단,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콩고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조나단이 유튜브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

조나단은 24일 오후 "안녕하세요! 조나단입니다. 제가 유튜브 구독자 백만 명을 달성하게 되어 너무 감사해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 시작해서 지금 백만 달성까지 참 많은 귀인들이 스쳐갑니다. 그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채널을 위해 고생해주시는 블랙페이퍼, 규선이형과 우리 파트리샤 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무엇보다도 구독해 주신 그리고 늘 영상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이 계시지 않았다면 절대 절대 올 수가 없었을 겁니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보다 더 큰 피드백은 없을 거예요. 앞으로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조나단이 되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모두 이번 주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럭키는 "축하해 1억 가자"라는 축하 댓글을 남겼고, 조나단은 "인도 쪽에서 도움 좀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럭키는 "인도, 고속도로, 사방향에서 도움을 받자"고 농담했다.

이외에도 에바 포피엘, 최다니엘, 카니, 심으뜸, 장은실, 김동현, 알베르토 등 수많은 이들이 축하를 전했다.

한편, 2000년생으로 만 25세인 조나단은 2013년 KBS 1TV '인간극장' 콩고왕자 가족 편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로는 유튜버 및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