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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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타게임즈 '레드 데드 리뎀션', 12월 넷플릭스에서 즐긴다

기사입력 2025.11.18 09: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레드 데드 리뎀션'이 모바일 플랫폼으로 팬들과 만난다.

최근 락스타게임즈는 '레드 데드 리뎀션'과 '언데드 나이트메어'를 최신 모바일 및 콘솔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도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와 함께 무료 업그레이드, 기존 진행 데이터 연동, 향상된 플레이 경험 등을 준비한 락스타게임즈, 

특히, 이번에는 처음으로 '레드 데드 리뎀션'이 iOS와 안드로이드 기기를 지원한다. 이에 따라 더 많은 이용자가 장소의 제약 없이 마스턴의 여정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모바일 버전은 터치 환경에 맞춘 조작 옵션도 갖췄다.

넷플릭스 구독자는 12월 2일 이후 버전을 다운로드해 플레이할 수 있다.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는 60fps, HDR 지원, 최대 4K 해상도 등 향상된 품질로 플레이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2 역시 새로운 하드웨어 성능을 활용해 DLSS, HDR, 마우스 조작, 고해상도 60fps 환경 등을 지원한다.

PS4,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원 디지털 하위 호환 버전을 보유한 이용자는 온라인을 통해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PS4 이용자는 기존 세이브 데이터를 그대로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스위치 2 이용자도 이전 저장 데이터를 연동해 진행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새 콘솔 버전은 더블 일레븐(Double Eleven), 캐스트 아이언 게임즈(Cast Iron Games)와 협업해 제작됐다. 이는 12월 2일부터 GTA+ 게임 라이브러리와 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 게임 카탈로그에서 이용할 수 있다.


더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락스타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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