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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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위' ♥문원은 어디?…신지 "아빠 고희연 빛내준 멤버들 최고"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2 13:53 / 기사수정 2025.11.02 13:53

신지 인스타그램
신지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코요태가 가족 같은 케미를 자랑했다.

2일 신지는 개인 채널에 "아빠 고희연에 인천까지 일찌감치 찾아와 자리 빛내주는 멤버들! 멤버들이 최고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신지와 그의 부모님이 서 있으며 양끝에는 빽가와 김종민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지 계정
신지 계정


이날 신지는 아버지의 칠순을 맞아 진행된 고희연에 두 멤버들과 함께한 것으로 보이며, '가족'이라는 해시태그로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예비 남편 문원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지는 지난 7월, 7살 연하의 문원과 열애를 인정하면서 내년 결혼 예정이라고 알렸다. 

문원, 신지
문원, 신지


발표 시점에 웨딩 촬영을 마쳤으며, 이후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김종민과 빽가에게 문원을 소개하는 상견례 당시가 공개된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영상에서 문원의 말투와 단어 선택, 옷차림 등이 지적을 받았고, 이후 문원은 "잘 생각하고 이야기해야 했는데 써 간 것만 믿고 하려는 마음에 참 미숙했다. 그때 이후로 많이 배웠다. 당시를 생각하면 (신지에게) 많이 미안하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진 = 신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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