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아들' 차세찌, 딸 바보였네…♥한채아 "초딩 남편이 만든 케이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채아가 딸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유했다.

19일 한채아는 개인 채널에 "날씨마저"라는 짧은 문구에 웃는 표정의 이모티콘을 더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맑은 하늘 아래 풍선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대형 풍선에는 'Happy Birthday Bom'이라는 축하 문구가 적혀 있으며, 한채아는 "오늘은 우리 차차 생일파티"라고 알렸다.



특히 한채아는 "초딩 남편이 만든 일명 머드케이크"라고 덧붙여 하나뿐인 딸의 여덟 번째 생일을 위해 직접 케이크를 만든 차세찌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각종 풍선과 음료들이 자리한 생일파티 현장이 즐거웠던 시간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5월, 전 축구선수 겸 해설가 차범근의 둘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같은해 10월 딸을 얻었다. 

사진 = 한채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