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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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대낮에 펑펑 울었네..." 타블로 '타진요' 극복에 '눈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8 15:34 / 기사수정 2025.09.08 15:34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고경표가 타블로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8일 고경표는 자신의 개인 계정 스토리 기능을 통해 "대낮에 이거 보고 펑펑 울었네... 눈물 버튼이 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8월 7일 에픽하이의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유튜브 일 안하냐? 골드버튼 왜 안 보내'라는 제목의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고경표는 이와 함께 영상 링크를 공유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가 공유한 이 영상에는 에픽하이가 미국을 방문했다가 타블로의 모교 스탠퍼드에 방문하는 장면이 담겨 있어 화제가 됐다. 

앞서 2010년 '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타진요)'에 의해 타블로의 학력 위조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타블로는 스탠퍼드 재학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MBC 스페셜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지난 8월 공개된 유튜브 영상을 통해 타블로는 과거 아픈 기억으로 남았던 스탠퍼드에 방문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과정에 도움을 줬던 에픽하이 멤버들의 우정과 타블로의 눈물은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에 고경표 역시 눈물을 흘렸다며 감동을 표해 관심이 집중됐다. 

사진=고경표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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