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즈야 버텨줘"…이다혜, 찰나마저 아찔한 '허벅지 1티어'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이다혜가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공개했다.

이다혜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안녕 세븐 나이츠 ? 한국 제일 RPG! 한국을 정복한 RPG '세븐나이츠 Re:BIRTH'가 대만에 상륙한다!"라는 글과 함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다혜는 게임 속 캐릭터로 변신한 듯한 코스프레로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치어리더 활동 때의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과는 또 다른, 압도적인 몸매와 당당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예쁜 다혜 공주", "귀여움이 폭발한다", "다혜 진짜 멋지다", "귀여워 진짜, 세나하자 세나 신나", "섹시하고 멋진 공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열렬히 환호했다.




한편, 이다혜는 2019년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로 데뷔해 2023년부터는 대만 프로야구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현재는 웨이취안 드래곤스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한국과 대만을 넘나들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이다혜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