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큐리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22일 큐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울 아들 나의 미니 라이온 내 멍멍이 사랑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있다. 큐리는 '2017.12.31~2025.08.22'라는 문구로 반려견이 하늘나라로 떠났음을 밝혔다. 또 "미안해, 사랑해"라는 말로 슬픈 감정을 드러냈다.
추억이 된 반려견의 모습에 감정이 올라와 "흐엉ㅠㅠㅠ"이라고 밝힌 큐리는 마지막으로 반려견에게 입히기 위해 준비한 듯 보이는 옷을 공개했다. 큐리는 "다음 생에도 다시 만나자"라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 큐리는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사진=큐리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