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오나라가 사랑스러운 조카를 공개했다.
오나라는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새 조카가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오나라는 철저하게 마스크를 착용한 채 조카와 만난 모습. 그는 조카를 어루만지며 "이뻐서 어떡해. 아유 예뻐라"라는 말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더불어 오나라는 "윗집 사는 베프 동생이 아기천사를 낳아 왔네요. 너무너무 사랑스런 '니엘이' 앞으로 잘 지내보자"라며 "너는 막 뛰어다녀도 돼~~~^^"라고 덧붙이기도. 층간소음까지 허용한 조카 사랑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나라는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오나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