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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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 김송 쌍둥이 동생, 모델 데뷔 "댄스가수 출신"…똑닮았네

기사입력 2025.04.17 16:17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이자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쌍둥이 남동생의 시니어 모델 데뷔 소식을 전했다. 

16일 김송은 "어제 후끈. 쌍둥이 동생 재현아 첫무대인데 잘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김송은 패션쇼 모델로서 쇼에 선 동생 김재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 똑닮은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재현은 큰 키와 다양한 표정으로 모델 포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시니어모델로 데뷔를 마친 김재현에 김송은 "내 쌍둥이 재현이 54세에 요정도면 존멋 인정♥"이란 글과 함께 그의 런웨이 위 모습을 공개했다. 

춤 솜씨까지 뽐낸 김재현에 네티즌은 "진짜 멋있다", "뮤지컬 배우미도 있으시네요", "연예인 집안이네", "쌍둥이신 줄 몰랐어요", "나이가 안 믿겨"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재현은 댓글을 통해 "저도 댄스가수 출신입니다"라고 댓글을 다는가 하면, '진짜 쌍둥이냐'는 질문에 "제가 5분 늦게 태어났습니다"라며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그룹 클론의 강원래와 결혼해 2014년 아들 강선 군을 얻었다. 강원래는 1996년 클론으로 데뷔해 인기를 누리던 중 2000년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경추 손상을 입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사진= 김송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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