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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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이제껏 말 못 한 사연...10년째 피부질환 투병" 고백

기사입력 2025.04.16 06:00

우선미 기자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이지훈이 자신이 10년째 투병 중인 피부 질환에 관해 고백했다.

15일 탤런트이자 가수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이제껏 말 못 한 사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제가 10년째 면역 결핍으로 건선을 앓고 있었는데"라며 피부질환 투병 중임을 고백했다.

특히 이지훈은 "어디 가서도 반바지도 못 입고 다녔었는데 이번에 치료 잘 받고 완치되길 기대합니다"라며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루희 완치되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지훈 님도 꼭 반바지 입고 방송하시는 모습 볼 수 있기를요", "어머 건선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화이팅입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이지훈, 아야 부부는 최근 딸 루희 양의 피부병 소식을 전해 걱정을 샀던 바 있다. 아야네는 루희의 갑작스러운 피부 발진 증세로 응급실을 방문했다. 이후 루희 양은 농가진 진단을 받은 뒤 치료를 받고 회복했다고.

한편, 이지훈 부부는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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