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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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활동명 'NJZ' 상표권 출원

기사입력 2025.03.19 15:27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새 활동명 NJZ(엔제이지)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

19일 특허정보검색 서비스 키프리스(KIPRIS) 홈페이지에서 NJZ를 검색하면 NJZ를 활용한 상징 열 개 부문에 대한 상표권 출원이 신청돼 심사 대기 중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지난달 6일 자로 상표권 출원이 신청돼 있다. 출원인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의 본명인 김민지, 마쉬 다니엘, 팜헌응옥(하니), 이혜인, 강해린이다. 또한 소속사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에서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유한 세종이 대리인으로 적혀 있다.



뉴진스는 지난해 11월 어도어의 의무 불이행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이 해지됐다고 선언하고 독자 행보에 나섰다. 지난달에는 새 활동명 NJZ를 발표하며 공연 소식도 알렸다.

이에 어도어는 멤버 5인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내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뉴진스(NJZ)는 오는 21일부터 사흘 간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에 출연하며, 23일에는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키프리스 홈페이지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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